길지웅 (Dean Kil)
한국 지사장
터브먼아시아 한국지사의 길지웅 지사장은 한국에서 터브먼의 사업개발, 운영 및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총괄 관리, 감독하고 있습니다. 지사장이 되기 이전 그는 당사의 임대 및 대외협력담당 부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.
길 지사장은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관리, 매매부문에서 17년간의 업무경험을 갖고 있으며, 2008년 터브먼에 입사하여 아시아 첫 프로젝트이자 터브먼이 AIG부동산개발과 컨소시엄으로 개발에 참여한 서울 IFC Mall의 임대와 운영부문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.
이후 2016년 개장한 스타필드하남과 2020년 개장한 스타필드안성 등 초 지역규모의 쇼핑몰 개발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. 이 두 프로젝트는 모두 터브먼아시아와 신세계그룹의 합작사업으로 개발되었습니다.
터브먼에 입사하기전, 길 지사장은 미국의 사이먼프라퍼티와 신세계의 합작법인에서 임대총괄로 근무하며 한국최초의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의 오픈을 기획하였고, 그에 앞서
호텔신라의 면세사업부문에서는 상품구성과 마케팅 담당자를 역임하였습니다.
길 지사장은 일본의 아오야마가쿠인 대학과 와세다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수학하여,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며, 세계적 상업용 부동산협회인 ICSC의 정회원 입니다.